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따뜻해지나 싶더니 오늘 눈이랑 비가 섞여 오면서 다시 조금 추워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건조해지면서 저 같은 예민보스 피부님은 벌써 정신을 못 차리고 여드름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저처럼 예민한 수부지 여드름 피부 관리 끝판왕!
지플린 여왕 오일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제품을 오일 제형이기 때문에 여드름에 안 좋은 거 아니야?
하실 수 있지만!
노노! 그건 잘못된 생각!
유분보다 수분이 많은 미세입자 오일을 사용하면 모공을 덜 막으면서 수분 공급을 더 할 수 있어 수부지성 피부는 속 건조가 주된 원인으로 오일 사용은 꼭 필요한데요.
제 피부가 워낙 예민하고 여드름으로 뒤덮혀 있어서 여러 가지 제품으로 피부 관리를 해봤는데,
저는 클렌징 오일, 페이스 오일이 저같은 예민한 수부지 피부에게는 더 맞는 거 같더라고요.
다만.. 오일 제형은 단점이 사용할 때 1회용으로 소분할 수 없어서 여행 갈 때 딱 필요한 만큼 공병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지플린 오일은 그냥 가지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라 괜찮아요^^
인터넷에 찾고 알게된 제품인데
저는 제품을 찾다가 알게 된 게 아니라 기사를 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여오일 오일 만든 대표님이 천연 성분으로 화장품을 만드는 것을 정말 오래 연구하신 분이고 전문 피부과나 약사 분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유명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항상 여드름과 수부지 피부를 검색하는데 그렇게 검색하다 요 만드신 분에 기사를 보게 되었고 제품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광고를 공격적으로 하시는 스타일이 아니라 저도 당연히 몰랐는데 사용해 보고 더 찾아보니 제품 또한 엄청 유명하더라고요?
지금은 온라인과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되어서 제가 지플린을 통해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제형은 지금까지 사용했던 오일과는 조금 달라요!
좀 더 묽은 느낌이고 피부에 발랐을 때 확 스며드는 느낌이 있어서 확실히 수부지용이라 속 건조에 신경을 많이 썼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점은 향이 엄청 좋다는 건데요!
플리스틱 같은 냄새? 화학품 냄새? 같은 게 기능성 화장품에는 꼭 나기 마련인데 확실히 향도 천연 제품이다 보니 아로마 느낌도 나고 좋더라고요!
조명이 다르긴 하지만 사용 전 후 비교사진 올려봤구요~
위에 언급했던 것처럼 전문 피부 관리 숍이나 약국계 사람들에게 유명해서 숖하고 약국에는 지금까지도 유통이 되고 있는 제품이에요~~
확실히 한 사람이 오랜기간 연구해서 만드니까 입소문이 타서 마케팅이 없어도 유명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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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저는 이 지플린 여왕 오일 추천하는 이유는 정말 많은 광고를 보고 구매를 해봤잖아요?
올리브 영에도 랭킹 순으로 다 써보고 해 봤지만 사실 저 같은 예민한 수부지 여드름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만족하기 힘들거든요..
근데 저는 그냥 광고 막 하고 이런 거 말고 성분 좋고 정말로 진짜로 인증된 제품을 찾고 찾다가 알되 된 거거든요!
과대광고가 아닌 실제로 누가 만들었는지 성분을 보면 효과를 알 수 있으니까요~
저처럼 유수분 밸런스가 안 맞아서 여드름으로 고생을 하고 계신다면 저는 지플린 수부지 전용 페이스오일 추천드릴게요!
후회는 안 하실 거예요^^